[사진=신화사 ] 아주경제 한준호 기자 = 이스라엘 북부에서 11일 인접국가인 레바논에서 발사된 로켓탄이 1발 영토 내에 떨어져 이스라엘군이 즉각 레바논의 발사 원점을 포격했다고 이스라엘 언론이 보도했다. 이 폭격에 대한 부상자 여부는 아직 확인되지 않고 있다. 보도에 따르면 이스라엘 당국자는 로켓탄으로 공격을 해 온 레바논의 무장 세력은 히즈볼라 세력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고 언급했다. 이스라엘군은 하마스와 관련된 단체의 공격으로 보고 있다. 한편 하마스가 지배하는 팔레스티나 가자지구에서 발사된 로켓탄이 11일 이스라엘 중부 지역에 떨어져 2명이 부상을 입었다. 관련기사이스라엘, 가자지구 공습 강화 발표 이스라엘군, 가자지구 공격 본격화...예비군 4만명 소집 #레바논 #이스라엘 #하마스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