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준 기자 =레노버는 전 세계 PC 시장에서 6분기 연속 1위를 차지했다고 11일 밝혔다.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레노버는 지난 2분기 PC 시장에서 19.6%의 점유율을 차지했다. 이는 1분기 점유율 17.7%보다 1.9%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HP와의 격차를 0.5%포인트에서 1.3%포인트로 늘렸다. 미국에서는 레노버가 11.5%의 시장 점유율을 기록하며 애플과 격차를 1%포인트에서 1.5%포인트로 벌리며 3위를 기록했다. 관련기사레노버, 노트북 ‘Z50’ 2종 출시 레노버의 2분기 출하량은 IDC기준 1550만대 이상이다. #레노버 #IDC #PC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