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현주 기자 = 뮤지컬배우 겸 가수 옥주현이 홍보대행사 프레인글로벌(대표 여준영)의 뮤지컬·공연·음반 관련 레이블 ㈜포트럭과 전속계약을 맺었다.
프레인글로벌 측은 "뮤지컬 배우로서 옥주현의 성공적인 활동을 돕는 한편, 가수와 연기자로서 활동 영역을 지금보다 더 넓히고 해외 진출과 더불어 향후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1998년 그룹 핑클로 연예계에 데뷔한 옥주현은 지난 9년간 '아이다' '캣츠' '시카고' '엘리자벳' '위키드' 등 여러 뮤지컬에 출연하며 한국 뮤지컬계의 흥행 보증수표로 자리매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