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아가방앤컴퍼니는 기능성 속싸보 '수드타임 랩 플러스'가 론칭 1년만에 매출 20억원을 돌파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제품은 신생아의 뇌를 안전하게 보호해 주는 머리 보호대와 연약한 척추와 목을 지지해 주는 척추보호 패드가 있는 기능성 속싸보다.
아가방앤컴퍼니 관계자는 "해당제품은 올 상반기 물량이 5월에 조기 완판돼 하반기 수입 물량 역시 30% 늘렸다"며 "아기의 머리와 목을 보호하고 신생아의 무게 중심을 분산시켜 초보맘은 물론 아빠와 조부모도 쉽고 안전하게 이동 할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제품은 미국 유명 섬유 회사 트리보로 사의 유아용품 브랜드 '수드타임'이 개발한 기능성 속싸보로 전국 아가방앤컴퍼니 매장에서 판매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