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은행, '축구꿈나무 공동구매정기예금' 판매

2014-07-10 10:53
  • 글자크기 설정

[사진=국민은행 제공]


아주경제 문지훈 기자 = 국민은행은 10일부터 '축구꿈나무 공동구매정기예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국민은행이 만기이자의 1%에 해당하는 금액을 유소년 축구 관련단체 후원을 위한 기부금으로 출연하는 정기예금이다.
가입기간은 6개월 및 1년제로 구성됐으며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이다. 총 3000억원 한도로 오는 31일까지 판매된다.

적용이율은 6개월제의 경우 연 2.4%, 1년제는 2.5%가 적용되며 판매기간 종료일까지 총 판매금액이 1500억원 이상 시 각각 0.1%포인트의 우대금리가 제공된다.

국민은행 관계자는 "고객과 국민은행이 미래 축구꿈나무인 유소년 축구선수 육성을 함께하고자 개발한 상품"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사회공헌형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