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조 8535억 원은 도의 당초 목표실적인 13조 8916억 원 보다 9619억 원이 많은 금액으로, 경기도는 지난해 전국 9개 도 가운데 8위를 기록했었다.
이번에 안전행정부 수상 기관 선정으로 연말에 재난관리 특별교부세를 교부 받게 되는데, 도는 이를 도민 안전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다.
이희원 도 예산담당관은 "이번에 안전행정부 수상 기관 선정으로 연말에 재난관리 특별교부세를 교부 받게 되는데,이를 도민 안전사업에 활용할 예정"이라며 “하반기에는 예산효율화 사례를 적극 발굴하고 경상경비 절감을 통해 재원을 마련, 굿모닝 광역버스 따복마을 조성 빅파이 프로젝트 등 민선 6기 주요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