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회장 김종백)는 ‘대한민국 신지식인의 날’을 맞아 금융 서비스 플랫폼 사업자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를 중소기업분야 신지식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신지식인 선정은 21세기 지식정보화 사회에 부응하는 새로운 인간상을 정립하고 다양한 지식정보의 공유를 통해 국가경쟁력 강화 및 생산성 향상에 공헌한 인물을 발굴하고자 사단법인 한국신지식인협회가 주관하고 안전행정부가 후원하는 상으로, 지난 1998년 제정됐다.
또 약 10억의 기술 개발비를 투자하여 국내최초 일체형 안드로이드 기반 포스단말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고, 이에 기반한 스마트 ATM뱅킹서비스 및 온라인 소액대출 서비스를 구현하여 일시 자금 부족시 사 금융을 통한 자금 조달로 인한 과다한 금융비용을 획기적으로 개선할 것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아울러 페이뱅크는 다양한 고객관리 DB를 거래 프랜차이즈 가맹점에 제공하여 고객 차별화 마케팅 툴(TOOL) 제공 및 기존 포인트 관리 방식을 스마트 스탬프로 대신하여 마케팅 비용을 대폭 절감했다.
신지식인으로 선정된 페이뱅크 박상권 대표는 “새롭고 창조적인 가치의 금융서비스를 국내에 보급함과 동시에 이러한 서비스를 생산, 유통, 발전시키는 생태적 플랫폼을 글로벌 시장(Global Market)에서 구현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