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바이코어(대표 박지수)는 자사에서 개발한 모바일 액션 Social RPG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 중이라고 8일 밝혔다. 사전등록 이벤트는 공개서비스가 시작되는 시점까지 진행된다.
이번 사전등록 이벤트는 안드로이드 OS 이용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이벤트에 참가를 원하는 이들은 사전등록 이벤트 페이지(http://other.bicore.co.kr/Event/Bs/Cbt.asp)에서 전화번호만 입력하면 이벤트에 참가할 수 있다.
‘블러드스톤’은 호쾌한 액션과 다양한 퀘스트, 아이템 파밍 등의 콘텐츠를 갖춘 게임으로, 지난 6월 30일부터 7월 4일까지 진행된 사전 테스트를 통해 노멀 난이도 3랭크까지의 퀘스트와 15레벨까지의 캐릭터 스킬 및 특화, 장비, 심복, 진화 등의 시스템을 선보여 유저들의 좋은 반응을 이끌어냈다.
한편, 바이코어는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를 7월 말에 실시할 예정이며, 사전테스트 기간 중에 파악한 유저 의견을 반영해 게임을 개선하는 작업을 진행 중이다.
바이코어 김종목 이사는 “‘블러드스톤’의 공개서비스에 앞서 사전등록 이벤트를 실시하게 되어 기쁘다. 사전 테스트를 통해 수렴한 유저 의견을 충분히 반영해 ‘블러드스톤’을 더욱 가다듬고 있으니 게임에 대한 깊은 관심은 물론 이번에 진행 중인 사전등록 이벤트에도 많은 참가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