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종택 회장은 폐자동차 자원순환센터 준공식에 ‘축하를 위해 꽃화환 대신 쌀화환을 받아 지역사회에 기부하겠다’는 입장을 밝혀 행사장에는 축하 꽃화환 대신 쌀화환이 진열됐다.
이날 모인 쌀화환 1,030kg는 지역 내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폐자동차 자원순환센터는 폐자동차 재활용과 관련된 폐자동차 해체시스템, 부품 물류, 종합정비 등의 모든 공정을 한자리에서 처리할 수 있는 시설이다.
‘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 맺기’ 사업은 전국최초로 민·관거버넌스형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고양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고양시사회복지협의회 공동주관으로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