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SK커뮤니케이션즈의 ‘네이트 판’이 다가오는 장마철 무더위를 앞두고 애독자들을 위한 시원한 여름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7일 밝혔다.
오는 20일까지 2주간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스마트폰 환경에 최적화된 ‘판 앱’을 출시하며 본격적인 모바일 경쟁력 강화에 나선 네이트가 이용자 참여폭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 기간 동안 참여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매일 추첨을 통해 영화예매권, 2G 데이터 쿠폰 등의 푸짐한 경품을 증정한다. 리뷰를 남기는 고객들은 경품 당첨 확률이 두 배 높아지며, 중복 당첨까지 가능해 참여횟수가 높을수록 당첨확률을 높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