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의왕도시공사 여성대학예술단 밸리댄스팀(카라퀸즈)이 지난달 29일 의왕시장배 생활체육대회에서 단체부 “대상”과 “우수지도상”을 각각 수상해 눈길을 끈다.
이번 “2014년 의왕시장배 생활체육대회”는 총 16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의왕여성대학예술단 밸리댄스팀 지정미 외 6명이 단체부 “대상”을, 최선경 지도강사가 “우수 지도자상”을 나란히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수상실적으로는 2012, 2013년 의왕시장배 생활체육대회 최우수상, 서대문구 생활체육대회 1위 등 문화 예술 활동에 큰 견인차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의왕도시공사 관계자는 “의왕여성대학예술단이 여성대학에서 배운 실력을 사회공헌활동과 문화·예술 활동에 지속적으로 기여하고, 각종 시·도 대회에 참가, 갈고 닦은 실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함으로써, 의왕시 문화·예술 분야 활성화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