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교통공사, 35명의 제7기 시민모니터 위촉

2014-07-07 08:36
  • 글자크기 설정
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교통공사(사장 오홍식)가 고객감동 경영 실현과 고객의 소중한 의견을 경영에 반영하고자 제7기 시민모니터 35명을 선발하고 지난4일

인천교통공사, 35명의 제7기 시민모니터 위촉 [사진제공=인천교통공사]

공사 4층 영상회의실에서 위촉식을 가졌다.

선발된 시민모니터는 2014. 7월부터 2016. 6월까지 2년간 생생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공사 정책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사는 시민모니터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모니터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오홍식 사장은 “정부3.0 추진 등 고객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바, 시민모니터를 통해 고객이 서비스를 평가하고 고객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해 인천교통공사가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