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발된 시민모니터는 2014. 7월부터 2016. 6월까지 2년간 생생한 현장 모니터링을 통해 고객의 입장에서 서비스를 직접 평가하고, 건의사항이나 불편사항 등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여 공사 정책에 반영시키는 역할을 하게 된다.
공사는 시민모니터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고 우수 모니터에게는 포상도 실시할 계획이다.
오홍식 사장은 “정부3.0 추진 등 고객소통이 더욱 강화되고 있는 바, 시민모니터를 통해 고객이 서비스를 평가하고 고객이 서비스를 개선할 수 있는 모니터 시스템을 구축해 인천교통공사가 최고의 서비스 기업으로 거듭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