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독일이 프랑스와의 경기에서 훔멜스의 선제골에 힘입어 1-0으로 앞서고 있다.
프랑스와 독일은 5일 오전 1시(한국시간)부터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2014 브라질 월드컵 8강전 경기를 펼치고 있는 가운데 독일의 수비수 마츠 훔멜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선제골을 허용한 프랑스는 만회골을 터트리기 위해 활발한 공격을 펼쳤다. 발부에나가 그리에즈만의 크로스를 받아 결정적 슈팅을 날렸지만 골키퍼 노이어의 선방에 막혔다.
프랑스 독일 경기의 승리팀은 이날 오전 5시 브라질 콜롬비아 경기의 승리팀과 4강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