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윤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 '신나는 토요일'이라는 제목으로 나들이 중인 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과 함께 "오랜만에 만난 친구들과 같이 놀고 싶은데 다 남자아이들인지라 우리 공주에게 패스 안해주고 흑(절친들이 다 아들만 낳음)"이라는 글을 올렸다.
해당 사진 속 박지윤의 딸은 공주풍 원피스를 입고 어린이 축구장을 맴돌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박지윤은 이어 "아쉬움과 애써 쿨한 척하는 게 온몸으로 티가 나는 우리 딸. 귀요미. 너 정말 귀여워"라고 덧붙여 지극한 딸사랑을 드러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