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의 신 싸이, 에버랜드에 떴다!

2014-07-04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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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 에버랜드 광고모델 출연

[에버랜드 제공]

아주경제 기수정 기자 =2012년 ‘강남스타일’로 일약 글로벌 스타의 반열에 오른 ‘싸이(PSY)’. 최근 발표한 신곡, ‘행오버’로 다시 한번 세계인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싸이가 에버랜드의 광고모델로 전격 출연한다.

특유의 익살스런 표정과 장난기 어린 모습으로 에버랜드의 워터파크 ‘캐리비안 베이’에서 스릴 넘치는 다양한 어트랙션들을 즐기는 모습과 에버랜드의 여름축제인 ‘썸머 스플래쉬 축제’의 다양한 콘텐츠들을 싸이가 직접 즐기는 모습으로 구성된 이번 광고는 오는 5일부터 전파를 타기 시작한다.

광고의 BGM으로 사용된 곡은 클래식곡인 엘가의 위풍당당행진곡을 록(Rock)버전으로 편곡한 것으로, 싸이가 직접 노래를 부르고 오디오 믹싱 작업에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에버랜드 관계자는 "항상 밝고 즐겁고 긍정적인 모습, 일도 마치 즐거운 놀이처럼 열정적으로 즐기는 싸이의 캐릭터가 감성과 창의력을 북돋아 주는 ‘놀이의 힘’을 이야기하는 에버랜드의 브랜드 메시지를 전달하기에 가장 적격이라고 판단해 싸이를 모델로 발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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