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중부발전의 협력 중소기업 89개사와 대형 건설사인 두산중공업, 대림산업, 롯데건설, 포스코엔지니어링, GS건설 등 5개사에서 15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성과공유 협약 △EPC 대기업과 중부발전 간 '안전한 일터조성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 △규제개혁 간담회 △중소기업과 EPC 대기업간 1:1 구매상담회를 진행했다.
중부발전은 '중소기업 지원사업 및 성과공유 협약'으로 협력기업인 KLES를 포함한 89개사를 대상으로 경영시스템구축, 글로벌마케팅, 개발기술 사업화, 산업혁신운동 3.0 등 9개 분야 사업에 약 6억원을 지원하게 된다.
아울러 중부발전은 대형 건설 5개사와 함께 '안전한 일터 조성과 중소기업 동반성장을 위한 공동협력 협약'을 체결하고, 산업안전과 중소기업지원에 힘을 합치기로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