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경기도 광주시청] 아주경제 박재천 기자 =경기도 광주시(시장 조억동) 자율방재단 재난통신대가 재난대비 비상통신망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했다. 자율방재단 재난통신대에서 운영중인 아마추어 무선통신망은 정전과 통신망 두절 등의 재난발생시 비상통신망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 재난 발생시 읍·면·동으로 긴급 출동, 아마추어 무선통신망을 이용한 재난통신망을 가동하고 신속하게 재난상황을 전파할 수 있는 체계도 구축했다. 한편 시 자율방재단 재난통신대는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광주시와 광주소방서간 상황 전파체계를 개선함으로써, 시민의 소중한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관련기사조억동 경기도 광주시장광주시 장애인 전용주차구역 점검 #광주시 #자율방재단 #조억동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