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적정 실내온도로 냉방병 예방… '또 다른 방법은?'

2014-07-02 21:41
  • 글자크기 설정
여름 적정 실내온도[사진=해당 기사와는 무관함]
아주경제 최승현 기자 = 여름 적정 실내온도에 대한 네티즌들의 관심이 뜨겁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는 대체로 22~26℃가 적절하다. 특히 온도는 건강을 위해 서서히 낮추는 게 좋다.

과도한 냉방으로 실내와 실외의 온도 차가 많이 나게 되면 '여름 감기'인 냉방병에 걸릴 수 있다. 냉방병 예방을 위해서는 실내외 온도 차를 5~6℃ 이내로 유지해야 하며, 에어컨 송풍은 사람이 적은 방향으로 맞춰야 한다.

또 에어컨은 1시간 가동 후 30분 정도 정지하고, 적어도 2시간에서 4시간마다 5분 이상 창문을 열고 실내 공기를 환기하는 것이 중요하다.

청소, 온도조절 외에도 미지근한 물을 자주 마셔 체온을 유지하면 냉방병 예방에 도움이 된다.

해당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여름 적정 실내온도, 날씨가 더워서 지키기가 힘들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 냉방병 정말 무섭다", "여름 적정 실내온도, 나도 실천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