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상태인 자영업, 기술 창업만이 유망 직종

2014-07-02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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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기자= 우리나라에서 자동차의 가치가 단순 운송 수단을 넘어선 지도 오래다. 등록 대수의 증가, 제품의 고급화, 유명 브랜드 외제차 보급 확산으로 인해 자동차는 차주 본인의 사회적 위치를 알리며 감성을 표현하는 수단이 되었다. 이런 경향이 점점 널리 퍼짐에 따라 차주들도 차량 관리에 더욱 높은 관심을 가지고 다양한 관리 방법을 시도하고 있다. 차량 관리 사업 수요가 점차 다변화·세분화하는 것이다.

생계형 창업으로 과열의 도가 극에 달한 자영업 시장에서 수요의 양과 폭이 늘어나는 분야는 많지 않은데, 자동차 외형 관리로 특화한 자동차외형복원 전문점은 정반대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동차 광택, 유리막 코팅, 덴트, 범퍼 복원, 흠집이나 찌그러짐 제거 등을 주력 사업 영역으로 하는 자동차 외장 관리 전문 업체들은 자동차 관련 인식 제고에 따른 자동차 외형 복원 수요 증가로 꾸준한 수익 증가를 맛보고 있다.

대표적 자동차외형복원 전문 업체 ‘매직터치’는 자동차 외장 관리에 대한 전문성과 더불어 예비 창업주에게 사업장 선정, 기술 전수, 인테리어, 오픈, 창업 후 홍보, 마케팅 관리까지 창업 과정 일체를 통합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프랜차이즈다. 점포개발팀이 현장 마케팅을 지원하고, 전문 기술진이 기술력 향상과 고객 관리를 위한 교육을 수행하며, 기술개발팀이 지속적인 연구로 개발한 신제품을 각 가맹점에 보급하는 등 사후관리 시스템이 철저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사진 = 매직터치 제공]


매직터치에서 선보이는 차별화 기술로는 컬러매칭(강하게 긁힌 흠집이나 자국을 적은 비용으로 신속하게 복원, 최초 출고상태로 만듦), 덴트 복원(자동차의 움푹 들어간 부위를 무도장, 무판금 시스템으로 완벽 복원), 광택 코팅(자동차 도장의 이물질을 제거하고, 특수 광택약품을 사용해서 도장 면의 미세한 굴곡을 평면으로 만들어 규칙적인 정반사가 되도록 함) 등이 있다.

매직터치에서 차별화한 기술로 특허를 획득한 장비 ‘매직필러’는 자동차 부분도장용 도료 주입기로 사용법이 간단하며 수명이 반영구적이어서 초보 창업자도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며, 다양한 기술과 체계적인 창업주 지원 체계를 갖춘 유망 창업 아이템으로 주목 받는 매직터치 관련 정보는 홈페이지(http://mtdcs.co.kr)에서 더 자세히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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