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지엠코리아는 지난 달 23일부터 판매를 시작한 '올 뉴 CTS'를 비롯한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 3종을 MBC 새 수목드라마 '운명처럼 널 사랑해'에 협찬한다고 1일 밝혔다.
부터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오후 9시 55분에 방영되는 ‘운명처럼 널 사랑해’는 2008년 대만에서 방송되어 국민드라마로 선풍적 인기를 모은 ‘원 나잇 메모리’가 원작으로, ‘여자는 무엇으로 사는가’ 등 90년대 한국 드라마의 르네상스를 이끈 주찬옥 작가와 ‘최고의 사랑’, ‘신들의 만찬’ 의 이동윤 감독이 손을 잡은 작품이다.
장재준 지엠코리아 사장은 "캐딜락의 강력한 퍼포먼스와 대담한 디자인이 드라마 속 주요 인물들의 프로페셔널한 세련미와 잘 매치되어 차량 출연을 결정하게 됐다"며 "다양한 채널에 걸친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보다 많은 고객들이 캐딜락의 품격과 가치를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