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차 연비왕은 'SM5 D'ㆍ기름먹는 하마는 '카니발' 아주경제 이소현 기자 = 최근 국내 자동차시장에 '연비 과장' 논란이 컸다. 올해 상반기 국내 디젤차 시장 최고의 연비왕은 ‘BMW미니’, 최악 연비차는 ‘랜드로버’로 각각 조사됐다. 국산차 중에서는 ‘르노삼성’의 ‘SM5 D’가 연비왕에 올랐고, 기아차 카니발은 기름먹는 '하마'로 지정됐다. 관련기사수입차업계, ‘연비 과장’ 납득 안돼…통상마찰 ‘가능성’싼타페·코란도S·A4·티구안·그랜드체로키·컨트리맨 ‘뻥연비’, 후폭풍 우려(종합) #기아차 #랜드로버 #르노삼성 #자동차 #카니발 #BMW #SM5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