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재홍 기자 =폭스바겐코리아 공식딜러인 GS엠비즈는 서울 강북구 미아동에 신규 서비스센터를 오픈하고 오는 7월 1일부터 영업에 들어간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강북 서비스센터는 최근 확대되고 있는 강북 지역의 서비스 수요에 보다 빠르게 대응하는 것을 통해 질적 성장을 도모하고자 하는 취지로 개설됐다.
폭스바겐코리아 강북 서비스센터는 총 면적 746.10㎡ 의 2층 건물로 폭스바겐 정비 자격을 갖춘 기술 인력과 일일 최대 20대까지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 대기 고객들의 편의를 위한 카페테리아와 간단한 사무처리를 해결할 수 있는 PC룸, 휴게시설 등이 마련됐다.
아울러 오는 8월30일까지 GS 엠비즈 강북 서비스센터에서 정비 서비스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다양한 선물을 추가로 전달하는 경품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이번 강북 서비스센터는 부산 사상 서비스센터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오픈하는 서비스센터며, 폭스바겐코리아는 연내 전국적으로 10개의 신규 서비스 센터를 오픈 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