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이춘자 원북면장과 표현호 만수2동장을 비롯해 원북면과 만수2동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및 관계자 등 총 39명이 참석해 상호 우의 증진과 지역발전 및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날 협약을 통해 양 주민자치위원회는 ▲상호 이해 증진과 친선도모 ▲우수시책과 자치사업 등 상호교류 및 청소년 교류활동 ▲민간단체 교류 및 직거래 장터 운영 ▲기타 교류 활성화를 위한 적극 협력 등 상호 공동노력하고 지원하게 됐다.
김용록 위원장은 “만수2동과의 자매결연을 통해 농산물직거래 및 문화예술 등의 도농간 교류로 지역경제가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