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사장은 이날 서울 종로구 청진동 그랑서울빌딩에서 열린 신사옥 입주식에 참석해 “새 사옥 입주를 계기로 새 비전인 ‘최상의 보험서비스를 제공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가장 신뢰받는 기업’이 되는 날이 앞당겨지길 기대한다”며 이 같이 밝혔다.
지난 1989년 창립 이후 을지로 동양증권 사옥을 본사로 사용했던 동양생명은 지난해 12월 동양그룹 계열분리에 따라 본사를 이전했다.
동양생명은 빌딩 9~11층을 사용하며, 1층 로비에 고객서비스(CS)센터를 설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