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직위가 주최하고 SBS 라디오가 주관, 오텍그룹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는 2014인천장애인AG의 성공적 개최를 기원하고 대회홍보 및 시민의 문화생활에 기여하기 위해 준비했다.
D-100 기념행사는 이날 오후 6시30분부터 인천종합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리며 인천시장과 시의원, 장애인단체, 일반시민 등 1,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1부 행사에선 ‘2014인천장애인AG 어린이‧백일장’ 시상식을 진행하며, 2부 축하공연에선 대한민국 최고의 입담꾼 컬투의 공개방송이 이어진다.
또 다양한 아이돌 스타들이 출연해 인천장애인AG이 전 국민의 축제 속에 개최될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하고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조직위 관계자는 “이번 공개방송을 통해 전국의 라디오 애청자들에게 대회를 적극적으로 알릴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이라며 “많은 국민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