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쿨링 아쿠아슈즈 '이퀴녹스 보아 투' 출시!

2014-06-27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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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쿨링 아쿠아슈즈 ‘이퀴녹스 보아 투’, 공기 순환 구조 업그레이드되어 시원함 더해져

- 빠르게 마르고 배수, 통풍 우수한 기능성 소재로 무더위에도 쾌적하고 산뜻한 발 상태 유지

- 인체공학적 디자인, 간편한 다이얼 신발 끈, 균형을 잡아주는 밑창으로 여름 계곡 트레킹에도 탁월!

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쿨링 아쿠아슈즈 이퀴녹스의 업그레이드 제품인 ‘이퀴녹스 보아 투’를 출시했다. 이퀴녹스는 일 년 중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주야평분시를 뜻하는 말로, 계절의 변화를 실감할 수 있는 신발을 의미한다.

이퀴녹스 보아 투는 작년 이퀴녹스의 뛰어난 쿨링 효과가 큰 인기를 얻은 것에 힘입어 시원함을 주는 구조를 더욱 업그레이드한 썸머슈즈이다. 빠른 시간 안에 건조가 되는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고, 펀칭 원단을 사용한 신발 깔창 뿐 아니라 신발 측면 및 바닥으로 공기 순환 및 배수가 뛰어난 구조로 이뤄져있다. 이는 우수한 통풍으로 더운 공기와 땀을 밖으로 배출하고, 빠르게 마르도록 도와줘 무더위에도 항상 쾌적하고 산뜻한 발 상태를 유지시켜 준다.

트렉스타 아쿠아슈즈 '이퀴녹스 보아 투'[사진=트렉스타 제공]



또한 네스핏 기술로 인체공학적으로 제작되어 우수한 착용감을 제공하고, 신발 끈을 묶을 필요 없이 신발 내부를 감싸고 있는 와이어가 연결된 동그란 버튼인 보아 시스템(BOA System) 다이얼만을 돌려 간편하게 신발을 신고 벗을 수 있다. 특히 자동차의 현가장치 기능을 접목한 IST(Independent Suspension Technology)기술의 밑창은 자갈이나 돌이 많은 지형에서도 바닥의 각 센서들이 지면과의 균형을 유지시켜줘 여름 아쿠아 샌들부터 바위가 많은 계곡 트레킹까지 다양하게 착용이 가능하다.

이퀴녹스 보아 투는 공용인 오렌지 컬러와 여성용 분홍, 남성용 그레이와 블루 컬러로 출시되어 여름 휴가철 물놀이 및 캠핑, 트레킹등 다양한 아웃도어 스타일에 맞게 기능성과 함께 스타일리쉬하게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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