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렉스타, 보온성 강화한 발수다운자켓 ‘제이먼’ 출시

[사진= 트렉스타 제공]

아주경제 박성준 기자 = 아웃도어 브랜드 트렉스타가 눈과 비에 강한 드라이다운 시리즈를 선보였다.

드라이다운 시리즈는 수분을 튕겨내는 발수기능에 '나노 필 파워 코팅'을 적용해 비와 눈이 잦은 국내 날씨에 특화된 제품이다. 특히 올 12월은 평균 강수량의 4~10배가 넘는 최대 100mm이상의 눈과 비가 쏟아지면서 추위와 폭우, 폭설에 강한 발수다운재킷의 필요성이 부각된다.

트렉스타의 프리미엄 발수다운자켓 ‘제이먼’과 ‘데이즈’ 등은 일반적인 다운자켓이 가진 수분에 취약한 단점과 세탁 후의 보온성 감소를 보완했다.

트렉스타에 따르면 신제품 ‘제이먼’은 방풍성이 우수한 원단과 발열안감을 사용했고 가슴포켓에 섬세한 방수지퍼 처리로 장시간의 외출에도 체온을 유지시키는 데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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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렉스타 관계자는 “드라이다운 시리즈는 강추위에 비나 눈이 내려도 뛰어난 발수성과 보온성으로 아웃도어 활동을 보다 따뜻하고 평온하게 이어나갈 수 있게 해준다”며 “디자인 면에서도 일상생활에 맞게 충족시킨 트렉스타의 다운자켓이 소비자에게 큰 만족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