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채열 기자 =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6월 30일 퇴임식을 끝으로 민선 시정 10년을 마감한다. 부산시는 제33·34·35대 허남식 부산광역시장이 6월 30일 오후 3시 시청 1층 대강당에서 직원 7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퇴임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퇴임식은 허남식 시장의 강력한 의지로 외부인사 초청 없이 직원들만을 대상으로 검소하고 내실 있게 진행될 예정이다. 관련기사부산시-시모노세키, 문화· 관광 교류 '상호 협력 강화'부산시, 내년 예산 16조원대 편성...경제·시민 삶 초점 #부산시장 #퇴임식 #허남식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