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홍진영은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제 어릴 때 사진이에요"라는 제목으로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자 동상에 친 언니와 올라타 웃고 있는 모습, 야외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등이 담겨 있다. 특히 "어릴 때 사진이니 그냥 귀엽게 봐 달라. 이건 특급사진이다. 부끄럽다"며 어릴 적 누드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공개한 어린 시절 누드 사진에는 홍진영이 속옷 한 장만 걸친 채 환하게 미소짓고 있다. 머리에 쓴 분홍색 헤어캡도 인상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