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줄의 울림, 클래식 기타의 매력으로

2014-06-26 1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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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최종복 기자 =  경기도 양주시는 오는 28일 오후 6시 광사동 소재 양주청소년문화의집에서 ‘문집작은콘서트 여유’를 개최한다.

매달 해설과 연주가 있는 음악회로 진행되는 이번 콘서트는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인웅’씨를 초청「기타킹 김인웅이 들려주는 “여섯줄의 울림”」이라는 내용으로 실시된다.

이 날 콘서트는 지휘자 김진수(양주시 음악협회장)의 해설과 클래식 기타리스트 김인웅(경인방송 ‘기타킹’ 결선진출)이 ▲오버더레인보우 ▲카바티나 등의 귀에 익은 영화음악과 클래식 기타 연주곡으로 유명한 ▲Romance ▲Classical Gas 등을 선보인다.

시 관계자는 “이번 음악회를 통해 무더운 여름밤 클래식 기타의 선율을 제공함으로써 기타의 매력에 빠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으니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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