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윤소 기자 = 새정치민주연합 세종시의원 당선인 전원(9명)은 25일 오후 시내 모처에서 만나 임상전(71·사진) 시의원 당선인을 2대 전반기 의장 후보로 추천키로 합의했다. 충남대 농과대학을 졸업한 임 당선인은 제1대·2대 연기군의원과 제7대 충남도의원을 지냈다. 새정치민주연합 몫인 제1부의장 후보는 언론인 출신인 윤형권(51) 당선인이 추천됐다. 시의회는 다음 달 2일 임시회를 열어 의장단 3명(의장 1명·부의장 2명)을 선출할 예정이며 3일에는 상임위원장 4명(운영·교육·산업건설·행정복지위원장)을 뽑을 계획이다. 관련기사임상전 세종시의원 후보 "안전하고 풍요롭운 환경 조성에 앞장 설 것"바른정당 임상전 세종위원장, “보수진영 힘 모을때 대선승리” #내정인 #세종시의장 #임상전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