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박흥서 기자 =인천시 부평구 부평5동 소재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26일 오전 부평5동 주민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생활이 어려운 저소득층 가정 중․고등학교 신입생 가구에 후원금을 전달했다.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이날 중·고생 40명에게 교복비로 총 640만원을 지원했다. 정호송 지사장은 “앞으로도 지역경제 발전과 저소득지원 사업을 계속 추진할 것이다”면서 “작은 일이지만 어려운 경제에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마사회 부평지사는 부평5동 인근지역에 사는 저소득 주민을 대상으로 김장 지원과 장학금 지원 사업 등을 벌이고 있다. 관련기사한국마사회, '2024 부산 잡 페스티벌' 참가 外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 부평지사 #후원금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