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만석 딸 공개만큼 집 인테리어도 화제 "극과 극이네"

2014-06-25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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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만석 딸 공개 [사진=tvN '현장토크쇼 택시' 캡처]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오만석 딸 공개에 네티즌의 관심이 쏠린 가운데 과거 오만석의 공개 연애가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24일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는 새 MC인 오만석의 집을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MC 이영자와 '택시' 제작진의 깜짝 방문이었다. 

공개된 오만석의 넓은 방에는 최소한의 가구만 있어 이영자를 놀라게 했다. 이영자는 "이런 집은 처음이다. 자취방 같다"고 말했고, 오만석은 "난 가구에 욕심이 없다"고 소박한 대답을 했다. 

반면 초등학생 딸 영주의 방은 공주풍으로 꾸며져 남다른 딸 사랑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어 딸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는데, 딸은 아빠 오만석을 똑 닮은 붕어빵 외모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오만석의 집 공개에 네티즌은 "오만석 딸 공개도 화제지만 집안 구조도 눈길 끈다", "오만석 공개한 집을 보니까 딸 사랑을 느낄 수 있겠더라", "오만석 딸 공개, 상처받지 않았으면 좋겠다. 그리고 딸의 방만 화려한 걸 보니까 더 마음이 아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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