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라크 사태가 고조된 가운데 이달에만 사망한 민간인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은 6월 이라크 전역의 사망자 수가 1075명이며 대부분이 민간인이라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이달 바그다드와 이라크 남부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로 318명이 사망하고 59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
아주경제 이규진 기자 = 이라크 사태가 고조된 가운데 이달에만 사망한 민간인 수가 1000명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엔은 6월 이라크 전역의 사망자 수가 1075명이며 대부분이 민간인이라고 전했다. 이와 별도로 이달 바그다드와 이라크 남부에서 발생한 차량 폭탄테러로 318명이 사망하고 590명이 부상을 입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