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양종곤 기자 = 한국거래소가 STX중공업 주권에 대해 상장폐지 여부를 심사한다. 23일 거래소는 STX중공업 배임 혐의와 관련 상장적격성 실질심사에 나선다고 밝혔다. 내달 14일까지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상장폐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한편, STX중공업 주권 매매거래는 상장폐지 여부가 결정될 때까지 정지된다. 관련기사한국거래소, 환위험관리 최우수기업에 티엠씨 선정한국거래소, 제3회 데이터 경진대회 개최… 금융특화 LLM 평가 #상장폐지 #한국거래소 #STX중공업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