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화성상공회의소가 공동주최하고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가 주관하는 이번 상담회는, 중국 인도 등 신흥시장을 비롯해 세계소비시장 중심지인 미국 등에서 50개사 바이어들이 참가하고 300여개의 관내 기업들이 참가한다.
주요상담 품목은 화학 플라스틱, 공구기계, 가정사무용품, 전기조명 등이며 ,단독으로 해외시장 개척이 어려운 관내 중소기업에게 해외 바이어와의 1대1 만남의 장을 제공할 예정이다.
시 경제정책과 관계자는 “경기중기센터와 유기적 연계를 통해,상담회에 참가한 지역 중소기업들이 수출 계약이 성사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