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뉴발란스는 오는 27일 압구정 로데오 거리에 뉴발란스 압구정 콘셉트스토어를 재오픈 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압구정 콘셉트스토어는 강남·홍대에 이은 세번째 콘셉트스토어로 기존에 있던 매장을 2층으로 리뉴얼 확장했다.
1층에는 러닝제품과 류현진 시그니쳐 라인 등 종합 야구라인, 테니스 라인을 만나볼 수 있는 퍼포먼스 존이 있으며, 2층에는 라이프 스타일 존과 MADE IN USA/UK 라인, 99X시리즈를 만나볼 수 있는 한정판 존으로 구성됐다.
뉴발란스는 이번 매장 오픈을 기념해 신발로만 구성된 럭키 스니커즈 팩을 선보이는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27일 오전 11시부터 7월 5일 오전 11시 양길간 진행되는 럭키 스니커즈팩은 574부터 990까지 다양한 종류의 신발을 3만원에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총 400개 한정수량으로 선착순 판매된다.
이와 함께 압구정 콘셉트스토어 오픈 소식을 페이스북에 공유하는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뉴발란스 공식 페이스북에 소식을 공유 후, 오픈 축하 댓글을 남기는 사람들에게 NB x MIZU 한정 물통과 NB우산(택1) 교환 쿠폰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