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2m에어 모바일 (m2mAIR Mobile)’은 모바일 네트워크 전용 서비스로, 모바일 환경에 구축되는 M2M 애플리케이션 운영을 지원하는 서비스다.
맞춤형 고객 만족을 위해 광범위한 제품과 서비스로 구성된 ‘m2m에어 모바일’은 △SIM만 제공되는 순수 커넥티비티 서비스 △SIM과 모듈이 함께 제공되는 번들 커넥티비티 서비스 △부가 가치 서비스만 제공되는 모듈 한정 서비스 등 3가지 옵션을 통해 제공된다.
또한 기존의 표준 서비스와 더불어 클라우드 기반 부가 가치 서비스를 지원, 네트워크에 관계 없이 텔릿의 모듈을 적용할 수 있도록 했다.
게이트텔의 제이콥 넬릭(Jacob Nelik) 대표는 “이번 서비스 계약을 통해 전체 고객 중 95%는 반복 적용이 가능한 애플리케이션 특화형의 파이선(Python) 스크립트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며 "오랜 기간 동안 텔릿과의 계약을 유지하고 있는 업체로서, m2m에어 서비스 포트폴리오의 이점을 충분히 활용, 하드웨어 이상의 부가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