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안선영 기자 = '아르헨티나 축구의 전설' 디에고 마라도나가 아르헨티나 이란의 경기장을 찾았다.
아르헨티나와 이란은 22일(한국시간) 브라질 벨루오리존치 에스타디오 미네이랑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F조 조별리그 2차전 이란과의 경기에서 마라도나의 모습이 포착됐다.
마라도나는 지난 2010 남아공 월드컵에서 아르헨티나의 지휘봉을 잡은 바 있다. 당시 아르헨티나는 8강에서 독일에 패하며 아쉽게 올림픽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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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아르헨티나와 이란 경기는 전반전이 종료된 가운데 득점 없이 0-0을 기록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