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임봉재 기자 = 남양주시 남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7일 관내 독거노인과 장애인들과 함께 일일나들이 행사를 열었다. 행사는 경기문화재단이 지원하는 '낮달 문화소풍'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이날 독거노인과 장애인 45명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조안면 대가농원에서 두부만들기와 떡메치기를 체험하고, 시식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다산유적지와 실학박물관을 둘러봤다. 관련기사남양주시, 신청사 건립 TF 첫 회의…'2031년 완공 박차'경기도, 남양주시 종합감사…'객관성·공정성 강화' 外 한편 남양주시 희망케어센터는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문화체험과 나들이 행사를 계절별로 열 예정이다. #남부희망케어센터 #남양주시 #일일나들이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