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이 보도한 내용을 보면 대표팀 감독 중 최고령(68세)인 카펠로 감독이 114억2743만원으로 가장 많은 연봉을 받았다. 반면 대한민국의 홍명보 감독은 8억877만원으로 32개 팀 중 23위를 기록했다. 카펠로 감독과 홍명보 감독의 연봉 차이가 무려 14배에 달하는 것.
대한민국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브라질 쿠이아바의 판타나우 아레나에서 열린 러시아와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1-1 무승부를 거뒀다. 후반 22분 이근호가 선제골을 기록했지만 후반 28분 케르자코프에게 통한의 동점골을 내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