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클라라 웨딩 화보 "결혼은 언제쯤?"

[클라라/사진제공=레인보우미디어]

아주경제 신원선 기자 = 배우 클라라의 여신 자태 웨딩 화보가 눈길을 끌고 있다.

섹시 아이콘 클라라는 이번 bnt 웨딩화보를 통해 청순하면서도 글래머러스함을 선보였다.

사진 속 클라라는 청순한 반묶음 머리와 클래식한 레이스 장식의 웨딩드레스로 우아한 여성으로 변신, 청초한 미모를 과시했다. 풍성한 드레스를 차려 입고 화이트 톤의 고급스러운 침구 옆에 선 그녀는 누구보다 행복한 예비 신부의 미소를 지어보였다.

클라라는 하트 라인의 튜브톱과 허리부터 엉덩이까지의 라인이 섹시하게 강조된 머메이드 드레스부터 심플하고 큐티한 미니드레스까지 완벽하게 소화했다. 다소 부스스하게 올린 머리에 보석 헤어 장식을 곁들여 장난기 있는 발랄한 여성의 이미지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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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초하고 우아한 여신 포스의 이번 클라라 웨딩 화보는 베일 속에 감춰왔던 팔색조 클라라의 매력을 제대로 발현시켰다는 평이다. 이를 통해 클라라는 섹시함과 청순함을 고루 갖춘 남성들의 선망의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