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한지연 기자=한국콜마는 지난 2006년이후 자사 봉사활동이 2만 시간을 넘어섰다고 16일 밝혔다.
윤동한 한국콜마 회장은 "사람의 마음과 마음을 전달하고 이어주는 것이 봉사"라며 "2만 시간이 20만 시간이 될 수 있도록 새로운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콜마인 모두가 함께 나눔의 기쁨과 보람을 느끼길 바란다"고 전했다.
지난해에는 소외된 청소년들에게 문화 체험의 기회를 주기 위해 클래식 콘서트를 후원하는 등 아이들의 꿈을 위한 나눔 활동에도 주력하고 있다.
한국콜마 관계자는 "창립 이후 핵심 가치를 꾸준히 실천해 온 한결같음이 바로 지금의 한국콜마가 존재할 수 있었던 원동력"이라며 "향후 당사의 사업 특성과 관련해 고객과 지역 사회에 도움이 되는 사회공헌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실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