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현대백화점은 오는 29일까지 무역센터점 갤러리H에서 '브라질 현대 미술 작가전'을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에서 브라질 대사관이 직접 추천한 15개 작품을 선보인다. 브라질 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알도 레페토, 안토니오 페티쿠브, 마르첼로 로페스, 사라멜로의 작품이 전시된다. 현대백화점 관계자는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브라질의 미술 작품과 음식 문화를 만나볼 수 있는 기회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시회는 이달 30일부터 내달 15일까지 충청점에서 열릴 예정이다.관련기사시진핑, 이달 페루·브라질 순방…"바이든과 정상회담 가능성"더벤티, 브라질 커피협회 인증 원두 적용..."최상의 커피 맛 제공" #브라질 #현대미술 #현대백화점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