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홍성환 기자 = 디큐브백화점은 오는 13일부터 FC서울과 함께 브라질월드컵 응원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디큐브백화점은 디큐브파크를 월드컵 테마파크로 꾸미고 다양한 행사를 펼칠 예정이다. FC서울 체험존을 마련하고 대형 축구장, 에어바운스, 킥 바운스 등 놀이기구를 운영한다. 행사 기간 FC서울 체험존을 모두 즐기고 스탬프를 찍은 매일 선착순 100명에게 FC서울 머플러를 증정한다. 또 13일부터 26일까지 모바일 쿠폰 소지 고객 매일 선착순 20명에게 FC서울 경기 초대권(2매)을 제공한다. 관련기사'간판' 오상욱·구본길 없어도…韓 남자 펜싱 사브르 대표팀, 새 시즌 월드컵 단체전 우승북한 여자 축구, 황금 세대 오나?…U20 이어 U17도 월드컵 우승하며 최강자 위용 '과시' #디큐브 #월드컵 #FC서울 좋아요0 화나요0 추천해요0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