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팜플(대표 서현승)의 전국민 RPG 프로젝트 ‘원티드 for Kakao’가 출시 3주만에 10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9일 밝혔다.
‘원티드’는 200여 종이 넘는 다양하고 화려한 양웅 캐릭터를 육성할 수 있으며, 조작이 간편한 것이 특징인 RPG다.
‘원티드’는 카카오게임하기 인기 순위 1위를 비롯해 구글플레이 인기 및 매출 순위에서 꾸준하게 상위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조만간, 애플 앱스토어에도 출시할 예정이다.
팜플 국내사업을 총괄하는 오석신 실장은 “게이머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빠른 시간에 100만 다운로드 돌파라는 기록을 세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앞으로도 더욱 많은 게이머들이 재미를 느끼고 즐길 수 있도록 다채로운 콘텐츠를 추가하고 유저들과 소통하는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게임 정보와 이벤트 등과 관련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커뮤니티(http://cafe.naver.com/wantedplay)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