팜플, 모바일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 크리스마스 업데이트

2014-12-19 1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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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팜플]


아주경제 정광연 기자 =스마일게이트 메가포트(대표 권혁빈)의 모바일 게임 브랜드 팜플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차세대 카드 배틀 RPG ‘큐라레: 마법도서관(이하 큐라레)’의 특별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는 크리스마스 콘셉트의 고 퀄리티 신규 마도서 20여 종과 캐릭터 별 각 2종씩의 크리스마스 테마 의상이 추가된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또한, 일러스트를 터치하면 반응하는 한 단계 진일보한 카드 시스템인 애니메이션 마도서를 추가해 모바일 카드 게임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 이 콘텐츠는 큐라레 최초로 선보이는 것으로, 미우, 셀라, 델핀 등 큐라레의 주요 사서 3종이 애니메이션 마도서로 등장한다.

이외에도, 게임이 익숙하지 않은 신규 유저들을 대상으로 진입장벽을 낮추고, 큐라레 스킬의 사용법을 지도하는 콘텐츠인 ‘사서 훈련관’ 시스템을 추가했다.

팜플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연말까지 다채로운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이벤트 기간 내 게임에 접속해 자신이 원하는 6성 카드를 선택하면 전원 증정하는 파격적인 혜택을 준비했다. 또한, 20, 30, 40 레벨 등 특정 레벨 달성 시에도 아이템을 지급하며, 특히 30레벨 이상을 달성한 유저 중 총 150명을 추첨해 큐라레 특별 한정판 캘린더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자신의 SNS를 통해 이벤트 페이지를 공유하면, 누적 횟수에 따라 SP 포션, 환상석, 레어 성장서 등 아이템을 지급한다.

한편, 팜플은 내일부터 21일까지 한정 기간 동안 게임 내 한정인쇄를 통해 큐라레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 한정판 무릎 담요를 선착순 판매한다.

팜플은 이번 크리스마스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특집 영상(http://youtu.be/8ZstbBtjoew) 도 공개했다.

약 1분 분량의 영상은 미우, 셀라, 델핀 등 큐라레의 인기 사서 3인방이 출연해 걸그룹 못지않은 깜찍한 댄스를 선보이며 크리스마스 업데이트의 핵심 콘텐츠를 소개하는 것으로 구성됐다.

터치하면 움직이는 애니메이션 마도서를 비롯해 산타복을 입은 미우, 셀라, 델핀의 귀여운 모습을 만날 수 있으며, 신규 맵인 ‘크리스마스의 거리’와 사서 훈련관 또한 영상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큐라레: 마법도서관’은 국내 구글 플레이를 비롯해 애플 앱스토어, 네이버 앱스토어, 티스토어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으며, 게임 정보 및 이벤트 등 게임에 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게임 공식 이벤트 페이지(http://event.palmple.com/qurare/cardReward/viewEvent)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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