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 기본적인 식사를 지키지 않는다.
초보자에게 가장 흔한 실수는 규칙적인 식사를 제때 하지 않는것이다. 많이 먹고 있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정작 한 끼나 두 끼만 많이 먹고 있으며 대부분 아침식사를 거르는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한다. 이렇게 해서는 근육 성장을 기대할 수 없다. 근육 성장을 위해서는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영양분을 계속적으로 채워줘야 한다. 근육은 약 3~4시간마다 단백질을 소화할 수 있으며, 활동량에 비례해 탄수화물량도 그만큼 필요하게 된다. 영양소 가득한 식단으로 3끼 이상의 식사를 규칙적으로 섭취하도록 한다.
지방이라면 무조건 멀리하는 사람도 똑똑해져야 할 필요가 있다. 지방은 신체의 약 14~15% 정도의 많은 양으로 세포막 및 뇌 등 체조직의 구성성분이며, 외부환경의 급격한 변화로부터 인체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또한 포화지방은 인체의 전반적인 호르몬 생성에 관여하는데, 근육 성장에 필수 호르몬인 테스토스테론도 여기에 해당된다. 발기부전이나 호르몬 불균형일 때 처방받는 스테로이드가 다 지방의 변형된 성호르몬이라는 사실을 안다면 과연 지방 섭취를 마다할 수 없을 것이다.
셋째, 단백질 헬스보충제만 먹는다.
근손실 방지 및 체중 증가를 위해 게이너 보충제나 MPR(식사대용)를 섭취하고 있다면 똑똑한 선택이다.그러나 초보자들은 보충제가 무슨 약인것처럼 아주 빠른 효과를 볼 것이라고 생각하고 일반 식사 대신 단백질 헬스보충제 섭취량을 무리하게 늘리는 경향이 있다. 보충제는 말 그대로 부족한 영양을 보충해주는 역할 하는 것이다.
단백질 헬스보충제의 구성 성분은 대부분 우유로 만든 유청단백질, 흡수가 빠른 덱스트린, 기타 비타민과 미네랄이 소량 들어 있는 근육 성장에 초점을 맞춘 미숫가루나 선식이라 할 수 있다. 근육성장을 위해 하루 3끼 외에도 계속적인 영양섭취가 필요한데 직장생활이나 학업에 열중하는 사람이라면 충분한 영양섭취가 어려운 것이 사실이다.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단백질 헬스보충제다.
최성욱 선수는 단백질 헬스보충제 중에서 특히 WPH(가수분해유청단백), 웨이프로틴, 게이너 및 단백질 쉐이크의 섭취를 추천했다. WPH와 WPC(농축유청단백), WPI(분리유청단백) 등 다양한 유청단백질 보충제 중에는 WPH가 흡수도가 가장 빨라 근육을 선명하게 만드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최성욱 선수가 애용하는 스포맥스(www.spomax.kr)의 단백질 보충제는 식약처의 검사를 거쳐 건강기능식품 마크를 획득한 검증된 제품이다. 게이너 플렉스골드 제품은 단백질 뿐 아니라 각종 아미노산과 미네랄이 함유되어 체중증가에 도움을 주어 마르고 왜소한 체형이 고민인 분들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단백질쉐이크는 용량대비 저렴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다이어트 시 식사대용으로 먹기 간편해 인기가 높으며, 인체에 무해한 성분을 중심으로 국내에서 직접 제조 및 판매하고 있어 한국인의 체질에 가장 잘 맞고, 수입제품과 달리 신선한 제품을 손쉽게 구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 업체 측은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