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송 동원로얄듀크’ 아파트 최대 수혜단지 급부상

2014-06-09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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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경제 라이프팀 조애경 기자 = 지하철 3호선을 따라 서울 은평뉴타운–경기 고양 지축지구-삼송지구-원흥지구로 이어지는 이른바 강북 주거벨트가 내집 마련 최적지로 부상하고 있다. 대규모 상업시설 등이 잇달아 유치되는 등 이 지역 아파트의 투자가치가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먼저 서울 은평 뉴타운에는 강북 롯데타운이 들어선다. 롯데그룹은 최근 은평 뉴타운 중심상업지구에 대형마트, 쇼핑몰, 영화관 등이 입점할 3만3024㎡ 규모의 쇼핑몰 건설계획을 확정하고 부지 매입을 완료했다. 이와 함께 800병상 규모를 갖춘 가톨릭대 제9성모병원도 들어서 수도권 북부의 의료 허브 구실을 하게 될 것으로 보인다.

삼송지구에는 신세계그룹이 삼송역 인근에 9만6555㎡의 부지를 확보, 백화점, 명품관, 영화관 등으로 구성된 신세계 복합쇼핑몰을 짓는다. 그 옆으로는 농협 하나로마트가 올해 개점을 목표로 공사가 진행 중에 있다. 원흥지구에는 세계 굴지의 가구업체인 이케아가 5만1297㎡의 부지에 이케아 2호점을 건설할 계획이다.

이들 시설이 몇 년 내로 모두 완공되고 각 지구별 주택 공급이 마무리 되면 이 곳은 명실상부한 강북 최고의 주거단지로 자리잡게 된다.

특히 그 중심인 삼송지구에 자리잡은 동원로얄듀크는 최대 수혜단지로 떠오르고 있다. ㈜동원개발이 경기도 고양시 삼송지구 A17블록에 잔여세대를 분양 중인 ‘삼송 동원로얄듀크’는 편리한 교통망과 쾌적한 주거환경, 투자가치의 삼박자가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대중교통을 이용해 30분이면 서울 주요 지역과 연결되는 이 아파트는 지하철 3호선 역세권으로 삼송역을 걸어서 7분에 이용할 수 있다.

강남까지는 현재 1시간 정도 걸리지만 계획대로 GTX와 신분당선 연장사업이 완료되면 20분이면 연결 가능한 교통요지가 된다. 아울러 서울외곽순환도로 및 통일로, 고양대로 등 수도권 내외곽지역으로 이동이 자유로운 우수한 교통환경을 갖추고 있다.

인근에 2만여㎡에 달하는 근린공원이 있고 단지 3면이 자연녹지로 둘러싸여 있으며 창릉천, 오금천, 공릉천이 어우러지는 친환경 아파트라는 점도 큰 메리트이다.

또한 용적률 169%을 적용해 쾌적한 주거생활을 보장한다. 10개 동 모두 남동, 남서향으로 배치됐고 남동향으로 배치된 라인에서는 북한산 조망이 가능하다.

현재 분양중인 110~116㎡형은 4인 가족이 생활하기에 적합한 패밀리 맞춤형 평면일 뿐 아니라 장기 투자상품으로도 적격이라는 평가를 받는다. 분양문의 031-711-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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