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바퀴’ 허경환, 유재석과 같이 섰다가 욕 먹은 사연

2014-06-08 00:42
  • 글자크기 설정

사진=MBC 화면 캡처

아주경제 김주은 기자= 방송인 허경환이 유재석과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7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서 허경환은 ‘최강 MC’ 특집 편에 출연해 코드가 맞는 MC의 진행에 묻어가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허경환은 “한 번은 포토존에서 유재석 선배와 함께 들어간 적이 있다. 가서 인사를 잘했다고 생각했는데 나중에 사진을 보니 유재석 선배가 나보다 더 허리를 굽혔더라. (허리를 덜 굽힌 죄로) 욕을 많이 먹었다”라고 밝혔다.

이어 “큰별 옆에 서면 낭패를 볼 수 있다는 걸 보여준 경험이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준하, 전현무, 박지윤, 신영일, 허경환, 김나영 등이 출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0개의 댓글
0 / 300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

이미 신고 접수한 게시물입니다.

닫기
신고사유
0 / 100
닫기

신고접수가 완료되었습니다. 담당자가 확인후 신속히 처리하도록 하겠습니다.

닫기

차단해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사용자 차단 시 현재 사용자의 게시물을 보실 수 없습니다.

닫기
공유하기
닫기
기사 이미지 확대 보기
닫기
언어선택
  • 중국어
  • 영어
  • 일본어
  • 베트남어
닫기